전시후기1 힙하고 감각적인 취향의 공간, 디뮤지엄 ‘취향가옥‘ 전시 ‘25년 1월 3일 금요일’남편과 대학병원 진료를 끝내고 오랜만에 성수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☺️평소 전시 관람을 좋아해서 검색해 보니디뮤지엄에서 ‘취향가옥: Art in Life, Life in Art’라는 전시가 있어 당일 구매하였다.🖼️ 전시관은 총 3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었다.계단을 통해 한층 한층 다른 느낌으로 전시가 되어 있었고,내려올 때가 좀 힘들긴 했지만 운동한셈 치고 ㅋㅋ그럼 이제 전시 감상하러 가보자!🚶♀️🚶♂️M2층: 스플릿 하우스(Split House)이곳은 두 개의 입구로 분리되어 있으며,두 취향이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대조적인 전시공간이었다.“첫 번째 입구”영상 감독으로 활동하며 영상 대중문화에 관심을 둔 20대 아들의 미감이 반영된 공간은 유 나가바, 아오카비 사야, 심.. 2025. 1. 12. 이전 1 다음